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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5. 부산일보] 삼림종건, (주)삼미건설로 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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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378 |
작성일 : 10/15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2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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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건설업체인 삼림종합건설이 최근 회사명을 ㈜삼미건설로 변경하고 사업영역 확장 및 이미지통합(CI) 작업에 한창이다. 1978년 창업된 삼림종합건설(대표이사 김명권)은 2004년 대한건설협회 시공능력평가액 토건부문 864억원 대를 기록한 1등급 업체. 지난해에는 시공능력 345억원대로 부산지역 건설업체 중 19위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10위를 차지할 만큼 급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삼림종합건설이 사업영역 확장 및 이미지 통합 작업에 나선 것은 지난해 2월부터. 한 때 국내 재계순위 10위권이던 삼미그룹의 모체인 ㈜삼미를 인수하고,올 1월에는 ㈜대우인터내셔날의 대우파키스탄 운수법인을 인수했다.
이어 지난 8월 20일에는 회사명을 ㈜삼미건설로 바꾼 뒤 이달부터 본격적인 CI작업에 들어가 올 연말까지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다.
이 업체가 이번 CI작업으로 노리는 바는 서로 다른 업종간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다. 이에따라 이 업체는 올해들어 APEC 제2차 정상회의장 건립 컨소시엄 참가 등 건축 부문에 적극 뛰어드는 한편 최근에는 아프가니스탄 병원 및 학교시설 20여군데의 건축공사를 수주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 임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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