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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사용 투명필름 신소재 FLUOSCRIM
  번호 : 16434   작성일 : 10/03   작성자 : 시온코리아   조회수 : 641
20년 사용을 전제로 건축물을 설계할 때 청결성을 유지하면서 미적 표현이 가능한 유연성 소재를 찾게 됩니다.  특히 지붕이나 벽면 소재는 가벼우면서 내구성이 우수하고 투광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현대 나노 기술의 발전은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는 원단의 성상이 고급화되면서 운동장 지붕, 재래시장 지붕, 비행장 지붕 등에 원단 사용이 더욱 보편화 되고 있습니다.  

원단이 건축 시장에 보편적으로 적용되면서 한편으로 건축 구조가 투명하여 사람이 밝은 하늘을 바라보고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소재에 대한 필요가 점점 커졌습니다.  20년 사용할 투명 소재로 ETFE 필름이 일부 체육시설과 공공 건축물에 시범적으로 적용되었으나 아직 보편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TFE가 보편화 되지 못한 가장 주된 이유는 인장강도가 약하여 골조를 2중, 3중으로 시설해야 합니다.  당연히 코스트가 천문학적으로 상승하고  전문가만이 취급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필름의 특성상 항상 파손의 위험이 우려됩니다.

시온 그룹은 110년의 원단 생산 경험을 집약하여 이러한 기존의 ETFE 단점을 극복하고 20년 건축에 투명 소재로 사용할 신제품, FLUOSCRIM 을 개발하였습니다.  FLUOSCRIM 은 유리섬유를 바탕으로 고기능 화학제 fluopolymer 를 융합한 건축전용 투명 필름입니다.  격자가 큰 heavy mesh 직조로 투명 가시성이 선명합니다.  일반 건축에 사용될 강도로 튼튼하여 단일 필름만으로 구조를 완성합니다.  fluopolymer는 20년이상 탈변색을 방지하고 청결성을 유지합니다.  동시에 동식물 생존이 가능한 광합성을 내부에 공급합니다.  ETFE는 가공하려면 특별한 기계를 사용해야 하지만 FLUOSCRIM은 시중의 일반 고주파로 가공이 가능하여 훨씬 코스트와 시간을 절약합니다.  

1500 mm  폭을 표준으로 공급합니다.  20년 이상 투명커버 소재가 필요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신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소재는 물론이고 프로젝트 전체 건축을 유럽 본사에서 세계 최고의 독일 기술로 서포트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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