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인간·건설 (주)삼미건설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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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미건설이 있어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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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 8988 | 
              작성일 : 10/11 | 
			  작성자 : 김규영  | 
			  조회수 : 2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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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한지수양의 친구의 친구로 인터넷을 통해 사고소식을 접하게 된 사람입니다.
  삼미건설 및 협력업체 직원분들이 온두라스 현지에서 도움을 주고 계신다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몸은 멀리 있고 도울 방법이 없어 답답하던 와중에 그 이야기를 듣고 얼마간 안심이 되었습니다. 도움 주신 것은 식량 뿐일지 모르겠으나 외롭고 낯선 땅에 혼자 감금되어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무서울지 상상이 가기에... 삼미건설의 작은 도움이 큰 위안이 되었을 것입니다.  
  게시판에 맞지 않는 글이라면 삭제 해주셔도 좋습니다.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삼미건설의 직원분들과 함께 더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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