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어느덧 추위가 가고 무더위가 시작되는 계절인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삼미건설이 날로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면접 때에는 저의 보잘 것 없는 이야기를 오랜 시간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삼미건설에 대한 입사 욕심이 앞서 긴장을 하여, 면접관님들에게 명쾌한 답을 드리지 못했던 점 죄송합니다. 횡설수설하여 알아들으시기 힘드셨으리라 생각되어 반성하고 있습니다. 또, 인상 좋으신 두 분의 면접관님들 앞에서 면접을 보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삼미건설의 매력을 볼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아무쪼록 삼미건설이 부산에서 1위가 되는 그 날까지의 프로젝트에 저도 참가하고 싶습니다. 귀사에서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면접 때 베풀어주신 호의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12월 5월 8일. 임지영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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